인터 밀란의 하칸 찰하놀루(28)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.영국 '스퍼스 웹'은 26일(한국 시간) 이탈리아 매체 '칼치오 메르카토'의 보도를 인용해 "토트넘은 찰하놀루 영입을 원한다. 다빈손 산체스나 지오바니 로 셀소를 계약으로 제시할 수 있다"라고 보도했다.이어 "찰하놀루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. 그러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지 못했다. 그는 총 46경기서 8골 13도움을 기록했다"라고 덧붙였다. 2017-18시즌부터 AC 밀란에서 활약한 그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.또한 "안토니오 콘테